1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다들 평화로운 1월의 시간들로 잘 마무리 하고 계신가요?
반가워요.
[Aronkim 디자인 전문아카데미] Aronkim 원장쌤입니다.^^
이번 작품은 과거 특히, 오늘날에 전 세계적으로 이슈화 되고 있는 환경문제에 따른 Zero Waste라는 작품을 저희 아카데미 수강생분이 진행해봤답니다.
건축을 전공하지도 그리고 디자인을 전공하지 않은 수강생이지만 스스로 많은 연구와 공간 분석을 통해 멋지게 해석을 했답니다.
한번 보실까요.
뭔가 도입부에서 신선한 청량감이 느껴지지 않으신가요?^^ 구성을 깔끔하게 잘 하였네요.
사회적 이슈에 따른 배경의 설명은 참 중요하죠. 왜?무엇을? 그리고 어떻게 하겠다는 말인가?
디자인을 풀어나가는 과정에 있어서는 항상 그 당위성이 전제가 되어야겠네요.
알고 계실지도 혹은 생소할 지도 모르겠으나, 세계적인 생태 건축가인 에밀리오 암바스(Emilio Ambasz)라는 분이 있지요. 이 작품을 해석함에 있어서 수강생분께서 작품 기획에 따른 연구 분석을 상당히 많이 하였네요. 즉, <공간의 컨셉에 따른 해석 범위는 상당히 다양>할 듯 합니다.
친환경적인 그리고 환경친화적인 요소들을 마감과 함께 그 분위기를 풀어나가려는 의도가 보이네요.
사이트의 선정 역시 하나의 구심점으로서 명확할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공간 분석에 따른 조닝 계획 및 동선을 정리하고 있네요. 그리고 아이디어 스케치를 통한 초기 디자인들을 진행해 가고 있습니다.
오늘도 제가 거듭 한 마디를 더 하자면,
<스케치를 통한 초기 디자인 작업은 필수입니다.!!!>
참고로, 저희는 <화가>는 아니겠지요.^^ 제 말의 저의를 잘 이해하셨을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공간 기획에 따른 공간 계획이 기능적으로 그리고 미적으로 잘 진행하였네요.
뭔가 체계적인 사이클링 속에서 작업들이 잘 진행된 듯 합니다.
이렇듯, 전체적인 기획에 따른 디자인들이 픽스가 되어야 공간 씬들이 만들어질 수 있겠지요. 즉, 공간 내 구석구석 많은 분석이 필요할겁니다.
디자인은 그냥 공간에다가 즉흥적으로 배치하고 갖다 붙이는 것이 아니겠지요?^^
기획 및 설계자의 내력이 숨어 있지요.
사물의 본질을 보려고 많이 노력하면 아마도 디자인 작업이 즐겁다는 것을 아실 듯 합니다.
공간 내 흘러가는 모습들을 부분적인 뷰들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자연의 내추럴 컬러와 함께 마감재 역시 자연 소재가 잘 적용된 Zero Waste 샵으로 연출을 하였네요.
_Aron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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