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상반기 국민대 디자인대학원 실내설계학과]에 합격한 수강생분의 포트폴리오의 <일부>를 올려봅니다. 할랄 레스토랑에 대한 재해석으로 여러 가지의 컨셉을 접목시켜서 진행했던 작품이기도 합니다.
하나의 공간을 풀어나가기 위해서는 그 공간에 따른 많은 다양한 분석이 우선적으로 진행이 되어야 하지요.
늘 포트폴리오를 진행하는 수강생분들께 항상 제가 하는 말이 있답니다.
<뿌리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아니한다.>
즉, 디자인은 <경험주의>를 토대로 하여 진행되는 일련의 작업들이기에 다양한 기본 밑작업들이 필요하지요. 아이디어적인 측면과 그에 따른 손으로 표현하는 아이디어 스케치 그리고 그래픽 툴의 운용에 따른 사실적인 표현. 그 이외에도 공간을 풀어가는 과정 속에서 숨어있는 많은 과정들이 내재되어 있답니다. 그러한 공간 프로세싱에 준하여 체계적인 완성도 있는 공간으로 결과물이 나오게 된답니다.^^
디자인의 가장 기초가 되는 <스케치>는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공간을 풀어나가는데 있어서 자신의 아이디어의 빠른 시간 내에 시각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최소한의 기본 능력을 바탕으로 이 후 그래픽적인 요소로 하여 표현이 진행될 것이지요.
상당히 퀄리티 있는 공간으로 해석을 잘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많이 수고했어요. 영호학생^^
_Aron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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