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SBS 미니시리즈 [내일이 오면]에 협찬한 제가 작업한 스케치물입니다.^^
주인공인 배우 서우씨가 미대 산업디자인학과 학생 배역으로 나오셨죠. 학교 작업실에서 밤을 새며 작업하고 다음 날 아침 학과 조교실로 급하게 가다가...
이렇게 학과 조교실 가는 도중 계단에 작업물을 떨어뜨렸답니다.
이렇게도 작업을 하시는 Scene도 나오셨죠.^^ (참고로, 저 Scene 속 투시도는 제 도서인 <실내건축기능사 실기_에 나오는 전문직 종사자2인>
이란 문제의 투시도입니다.
이렇게 미니시리즈가 진행되는 동안 첫 방송부터 종방까지엔딩 크레딧 상에 제 이름을 넣어주셨어요.
시간이 조금 흘렀지만 SBS 방송국 최PD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늘 건강하시고 활기찬 2019년 봄날 되시길 바래요.
_Aron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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