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 오후시간예요^^
반가워요. [Aronkim 디자인 전문아카데미] Aronkim 원장쌤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작품은 레트로풍(Retro Style)의 버거하우스를 올려볼까 합니다.
의상을 전공한 저희 수강생분께서 버거하우스를 재미있게 해석해봤네요. 뭔가 편집샵의 느낌이 나는 공간인 듯 합니다.
함께 보실까요^^
뭔가 도입부부터 다소 올드한(?)느낌이 나지 않나요?^^ 그 자체가 컨셉의 일부이기도 합니다.
1980년대의 뉴욕의 Tompskins SQ.Park를 그 배경으로 접근해봤지요.
디자인 배경의 접근에 있어서 빈티지 스타일(Vintage Style)의
자유로움이 느껴지는 분위기이지요.
이 작품을 진행한 수강생의 내면의 세계가 담겨있는 듯 합니다.^^ 투박스러운 타피포그라피와 모노톤의 색배합이 정겹기도 하네요. 한 시대에 유행했던 모습이기도 하지요.
이런 저런 다양한 사람들의 자유로운 흐름과 다소 언발란스한 분위기가 진행될 듯 하구요.
무드 보드 상에서는 전반적인 메인 색채가 포함된 분위기들이 보여지네요.
컨셉에 따른 색채계획 상에서 공원를 둘러싼 주변 환경들에 색들을 추출하였네요.
진행될 공간 내 마감재에 따른 내용들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자연에서 접할 수 있는 색감의 소재들을 갖고 들어왔네요.
이제 중요한 공간 조닝과정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실내공간에서의 실외공간의 느낌이 나타날 수 있는 고유기능과 접목하여 공간을 풀어가고 있네요.
기본적인 아이디어 스케치로서 공간을 해석해 가고 있습니다.
평면계획에 있어서 해석된 내용들을 도면 상에 형태로서 표현해 가고 있지요. 평면을 통해서 말하고 싶은 내용들을 충실히 담고 있는 듯 합니다.
자유로운 분위기가 느껴지는 평면 계획이 진행되고 있네요.
천장에 있어서는 정리되어 있는 분위기가 나타나고 있구요. 어쩌면, 심리적인 안정감을 천장에서 표현하고자 한 듯 합니다.
단조로운듯 하면서도 고심한 흔적이 보이는 천장계획이구요. 이 공간은 시각적인 단순미가 가미된 의도가 보이는 듯 합니다.
벽면 상에는 작자의 내면세계를 읽을 수 있는 듯 합니다. 부분 영역에서의 절제미도 보이고 있습니다.
소재 느낌이 그대로 반영되는 소박한 느낌도 보이며 그 질감 자체를 우선 순위로 표현하고자 하는 마음이 보이네요.
버거 하우스의 공간 전체를 볼 수 있는 메트릭이 만들어졌네요.^^
이제 전체적인 공간 뷰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공간 내 다양한 뷰를 뽑아냈네요.
그리고 Facade뷰의 심플함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자유로운 분위기의 버거 하우스를 해석하려고한 의지가 보이는 작품입니다.^^
_Aron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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